<사진출처=광주일보>

개최 전부터 모두의 관심을 끌어모았던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지난 12일 개막했다. 100여 개가 넘는 국가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 미국 선수단의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일보 영상뉴스 ‘깡주일보’에도 ‘깡주’가 미국 선수단을 환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광주일보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뉴스’에 도전한다고 알린 바 있다. 그에 걸맞게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미국 선수단이 도착하는 광주 공항에 깡주가 등장했다. 깡주는 광주일보 영상뉴스의 마스코트이다. 

수영선수단의 환영이라는 주제에 맞춰 수영복을 입은 대담한 옷차림과 웃지 않을 수 없는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은 영상 제목인 ‘깡주의 도전’과 잘 맞아떨어졌다.

이날 깡주는 다수의 시민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인내를 갖고 기다린 끝에 미국 선수단과 마주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더불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일정과 장소에 대해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했다.

깡주의 도전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깡주일보’ 또는 ‘광주일보’ 검색을 통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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