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4일 토요일 '투르 드 프랑스'와 '부엘타 아 아스파냐'를 제패한 세계적인 사이클리스트 크리스 프룸(팀 스카이)의 팬 사인회가 압구정에 위치한 어라운드3000 첼로 홍보관에서 열린다.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라운드3000의 지하1층 트레이닝 센터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1차사인회, 오후 3시부터 2차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팬사인회 이외에도 '카스텔리,시디30%할인판매' 이벤트와 '어라운드3000서비스쿠폰 증정' 등의 이벤트도 포함된다.
당일 차량 주차는 불가능하며 행사장 내 자전거 완성차의 반입도 제한된다. 하지만 프레임만을 지참하는 것은 가능하니 크리스 프룸의 사인을 프레임에 새겨넣고 싶다면 프레임만 지참하길 권한다.
크리스 프룸의 팬사인회는 다음날인 15일 일요일 평창의 휘닉스파크에서도 예정되어 있다.
최웅섭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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