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스마트라이프는 영상채널 스마트라이프티비(TV)를 통해 ‘낚시가요’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고기를 낚는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진행자 ‘소블리’와 독자와의 소통에 중점을 뒀다. 낚시를 좋아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여의치 않아 실내 생활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독자들에게 영상으로나마 시원한 풍경을 전하고 대리만족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낚시가요’는 최근 유명 낚시프로그램 도시어부를 통해 화제가 된 지역인 전라북도 부안군 ‘왕포’를 소개하는 것으로 첫선을 보인다. 첫 편인 ‘왕포로 떠나요’에서는 이덕화 씨와 인연이 깊다는 왕포 선장님과의 동행 낚시가 공개된다. 특히 소블리의 질문에 선장님의 솔직한 ‘폭로’가 첫 회의 포인트가 되었다. 바다 위에서 낚시하며 꾸밈없는 대화를 하는 두 사람을 통해 담백한 어촌의 감성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스마트라이프 관계자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소식을 알리며 “독자가 공감하고 마음 편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모든 시도가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도 뉴스, 건강정보, 예능 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멈추지 않고 항상 새로움을 전하고 싶다는 스마트라이프는 앞서 질 좋은 정보와 새로운 소식의 전달도 좋지만, 무엇보다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영상으로 ‘뉴스도 재미있게’ 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스마트라이프의 새 프로그램 ‘낚시가요’는 스마트라이프 홈페이지와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 ‘스마트라이프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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