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운동, 자전거가 딱이지!

나 홀로 운동, 자전거가 딱이지!

BOA를 적용해 성능과 안전성 높인 사이클 용품 Top 4

 

- 보아핏시스템 장착으로 빠르고, 쉽고, 정교한 피팅을 제공하는 사이클화
- 라이딩시 안전을 위해 머리에 잘 맞는 헬멧은 필수

 

연일 화창한 봄날이 계속되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자전거를 이용해 혼자 운동하는 ‘혼동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거리두기가 힘든 대중교통을 피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도 늘어나고 있다. 

자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려면 내 몸에 맞는 장비를 갖춰 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BOA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Inc.)사의 보아핏시스템(BOA® Fit System)은 다이얼로 운동 성능을 향상시키는 피팅 시스템으로 신발과 헬멧 등 다양한 사이클 용품에 적용되어 빠르고, 쉽고, 정교한 피팅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안핏으로 디자인된 카머 ‘피엔자(Fianza)’ 헬멧


라이딩 보호장구 중에서도 특히 헬멧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 카머(KARMOR)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아시안의 두상에 가장 적합한 헬멧을 연구하고 있으며, 로드바이크용으로 디자인된 ‘피엔자(소비자가 15만원)’는 보아핏시스템을 장착해 안전성을 극대화 한다. 보아핏시스템을 통해 1mm 간격의 미세 조절이 가능하며, 2줄의 와이어가 피팅을 잡아주어 쾌적하고 탄탄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극한의 MTB용 클릿슈즈, 시마노 ‘SH-XC901’


시마노(Shimano)의 SH-XC901(소비자가 43만원)는 편안함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MTB전용 클릿슈즈다. BOA의 듀얼 IP1다이얼로 빠르고 정확한 미세 조정이 가능하며, 낮은 스택으로 발을 안정감있게 잡아주어 힘 전달과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 또한 독점 공급되는 미쉐린(MICHELIN®)의 마찰력이 좋은 아웃솔을 적용했으며, 극한 조건에 적합한 강화 스파이크 마운트, 18mm 스파이크 옵션을 갖추고 있다.

듀얼 보아핏시스템을 장착한 서플레스트 ‘에지+ 로드 프로(Edge+ Road Pro)’


서플레스트(Suplest)의 ‘에지+ 로드 프로(소비자가 49만원)’는 세계 최고 레이서의 기준에 맞춰 제작되었다. 2개의 듀얼 보아핏시스템은 발등을 세밀하게 조정해 그 동안 느껴보지 못한 완벽한 피팅감을 선사하며, 장시간 주행해도 라이딩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사이클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솔스타(SOLESTAR) 인솔과 견고한 카본 아웃솔로 발의 안정성은 물론, 효율적인 힘을 페달로 전달할 수 있어 사용자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한다. 

초경량 사이클화, 마빅 ‘코스믹 얼티밋 SL(Cosmic Ultimate SL)’


마빅(MAVIC)의 ‘코스믹 얼티밋 SL 슈즈(소비자가 45만원)’는 로드바이크용으로 200g의 초경량 최상급의 사이클화다. 복사뼈 아래로 떨어지는 발목 칼라로 관절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주며, 페달링 효율을 높이기 위해 6.5mm의 낮은 스택을 갖추고 있다.
특히 1mm 단위의 미세조정이 가능한 보아핏시스템으로 발 전체를 균일한 압력으로 감싸 견고한 고정력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극한의 클라이밍 상황에서도 초경량으로 시원하고 높은 수준의 발 안정성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BOA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김은규 마케팅 팀장은 “적절한 거리두기를 하면서 운동을 하기에 자전거만큼 좋은 것은 없다. 보아핏시스템이 적용된 사이클화나 헬멧은 사용자의 운동 성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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