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de DMZ 2019 대회 통해 피엔자 선보여... 북악 팔각정서 출시 이벤트도

지금 한창 진행중인 UCI 주니어 2019 Tour de DMZ 국제대회에 카머 피엔자(FIANZA) 헬멧이 처음 소개될 예정이다. 카머(KARMOR)는 2019 Tour de DMZ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공식적으로 개인종합 우승자(옐로우), 스테이지 우승자(화이트), 킹 오브 마운틴 우승자(KOM)에게 주문 
제작된 피엔자 헬멧이 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 베스트 코리안 라이더에게는 피엔자(FIANZA) 헬멧이 부상으로 함께 지급된다. 이번 대회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헬멧이다. 그동안 공식적으로 개최되었던 대회에서 KOM, 개인종합, 스프린트 부문에 대한 시상은 있었으나 국내 선수들 중 최고성적을 낸 선수를 뜻하는 베스트 코리안 라이더를 위한 시상은 준비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를 위해 카머에서 주최측에 별도의 시상을 제안한 것이다. 
DMZ 대회에서는 마스터즈 부문을 위한 대회도 함께 열리게 되는데, 여기에서도 개인 종합 우승자에게는 옐로우 버전의 카머 피엔자(FIANZA) 헬멧이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동호인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9월 6일(19:00~22:00), 7일(09:00~12:00) 양일간 북악 코스 정상인 팔각정에 위치한 위클 카페에서 피엔자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방문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헬멧착용 인증샷을 통해 음료와 간식 쿠폰도 지급될 예정.

피엔자(FIANZA)는 헬멧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것인 편안함, 쾌적함, 안전함에 대해 한 층 발전된 제품 개발을 목표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카머 고유의, 잘 들어맞는 착용감(fit)과 함께 헬멧 측면부 충격흡수소재(Poron)의 적용으로 안전이 보강되었으며, 세련된 디자인의 올라운드 용 헬멧이다.

카머 헬멧의 경우, 국내에서 디자인 및 연구, 개발, 시험 등 제작을 제외한 모든 과정이 ㈜나눅스엔지니어링에서 진행되어 만들어지는 순수 한국 브랜드이다. 한국인 두상을 위한 코리안 핏에서부터, 아시아와 유럽 사람들의 두상 표본들까지도 3D분석을 통해 진정한 아시안 핏의 모델의 연구 개발이 지속되고 있으며,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헬멧을 제공한다.


더욱이 피엔자(FIANZA) 헬멧은 측면부에 충격 흡수 소재(Poron)의 적용으로 가벼우면서, 유연하고, 부드러워 충격을 받는 즉시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며, 최대 90%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또한 자체적인 충격테스트를 통해 그 안전성에 있어서도, 신뢰를 넘어 확신을 가지고 있다.

블랙, 화이트, 블랙/화이트, 블랙/레드, 블랙/블루 로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구매는 9월 초부터 가능하고, 소비자 가격은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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