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디치 긴팔 사이클링 저지

성능과 기능은 기본, 환절기에 적합
도디치 긴팔 사이클링 저지
DODICI LONG SLEEVE CYCLING JERSEY 

달달한 꽃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기가 지나고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 한동안 자전거를 타지 않던 라이더도 창밖을 보면 “오늘은 한번 타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시기다. 하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여서 의류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무거운 복장은 더위와 거동의 불편함을 줄 수 있고, 가벼운 복장은 추위와 함께 감기에 걸릴 수 있다.
환절기일수록 의류 선택은 신중해야 하는데 특히 땀이 났다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체온 유지가 취약해지므로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주는 기능성 의류를 사용해야 건강에 유리하다.
도디치 긴팔 저지는 환절기에 착용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기능성은 물론 반사재질을 적용해 라이딩 안전까지 배려했다.

반사재질이 사용되어 야간 라이딩 중에도 안전성을 높여준다

RSRF-TT 시리즈 사이클 저지의 포인트는 편안함이다. 3D 입체패턴을 적용해 최상의 피팅감을 주며, 움직임이 크더라도 4방향으로 유연하게 늘어나는 원단은 장시간 라이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전면과 후면에 사용된 소재가 다르다.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는 속건성을 위해 이탈리아 메시 원단이 적용되었다

속건성을 위해 사용된 소재도 특별하다. 이탈리아 메시 원단(BRG 3D jersey golf)을 사용해 속건성을 높였다. 원단은 2중 골프공 표면 모양을 한 직조구조로,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고 에어홀을 형성시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외부로 증발시켜준다.
이외에도 도디치만의 노하우가 녹아들어 있다. 지퍼에 천을 덧대 피부에 바로 닿지 않고, 지퍼플러는 24k 도금 처리를 해서 내구성이 높다. 저지의 안쪽 밑단에는 고무 프린팅을 사용해 라이딩 중 옷이 말려 올라가는 걸 방지하고, 뒷면에 빅 포켓 1개와 지퍼가 적용된 포켓 1개가 있어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사이즈는 S, M, L, XL, XXL, XXXL 총 6가지로 선택폭이 넓다. 가격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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