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중 손상 근육 회복에 빠른 효과

라이딩 손상 근육 회복에 효과적인 ‘피니싱 아미노산’ 
‘실크파우다100’

 ▶ 라이딩 중 손상 근육 회복에 빠른 효과 
 ▶ 물에 타먹는 간단한 섭취법과 휴대성, 90% 이상의 높은 흡수율 
 ▶ 안전한 누에고치에서 추출, 20년 간 인정받은 실크아미노산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에 월드시리즈가 있다면, 산악자전거는 엔듀로 월드시리즈(Enduro World Series)가 있다. 2013년부터 1년에 8차례씩  장소를 바꾸어 가며 열리는 국제사이클연맹이 공인한 권위 있는 대회이다. 국내 산악자전거의 대명사, 양민호 코치가 지난 8월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엔듀로 월드시리즈에 참가했다.
양민호 코치는 대회 도전을 위해 퇴사를 결정하고, 손가락 골절이라는 부상까지 당했지만 엔듀로 월드시리즈에 참가한 최초의 한국인이라는 명예를 얻었다. 대회 도중 자전거 안장에 배가 부딪히면서 페이스를 잃는 바람에 원하는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험하기로 유명한 캐나다 휘슬러의 산악 코스를 완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인 최초의 참가가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증명했다면, 어려움에도 대회를 완주한 것은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라이딩 유종의 미
하지만 많은 라이더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할 때도 제법 많다. 바로 라이딩 후 영양소 섭취를 의미한다. 에너지원으로의 탄수화물 섭취와 갈증 해소를 위한 수분 섭취를 등한시하는 라이더는 찾기 어렵다. 하지만 라이딩을 마친 후 아미노산을 섭취하는 라이더는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습관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라이딩 후 아미노산 섭취가 필요한 이유를 잘 몰라서이기도 할 것이다.
라이딩을 하면서 손상된 근육이 제대로 회복하려면 아미노산이 필요하다. 연구자에 따라 의견이 다르지만 보통 운동 후 30분~2시간 이내에 아미노산이 제대로 공급되어야 한다. 그런데 라이딩 후에 아미노산이 필요한 이유는 하나 더 있다. 더 오랜 시간 라이딩을 할수록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고갈되면서 근육 속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여 에너지를 확보하게 된다. 이렇게 소모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 라이딩 직후 아미노산이 필요한 것이다.
 
캐나다 휘슬러 파크 정상에 선 양민호 코치

 


‘피니싱 아미노산’ 섭취로 마무리해야
이제 라이딩을 제대로 끝내주는 피니싱(Finishing) 아미노산을 섭취하는 일만 남았다. 제대로 된 피니싱 아미노산으로 ‘실크파우다100’을 추천한다. 누에고치 단백질만을 추출하여 제조되는 실크파우다100은 첨가물 없이 실크아미노산만 100% 함유되어 있어 흡수가 매우 빠르다. 물에 매우 잘 녹아들기 때문에 라이딩을 마친 후 3~6g(1~2포)을 물에 타서 가볍게 섭취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아미노산을 보충할 수 있다.
실크파우다100은 필수 아미노산 8종을 포함한 18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글리신(glycine)은 라이딩 후 회복에 도움을 준다. 글리신은 염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신경안정 및 숙면유도에도 좋기 때문이다.
양민호 코치도 이번 엔듀로 월드시리즈에서 실크파우다100의 주기적 섭취를 통해 근육이 빠르게 회복되는 느낌과 부피가 작고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휴대성이 뛰어난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제대로 라이딩을 끝내주는 피니싱 아미노산, ‘실크파우다100’은 라이딩 후 회복과 이후의 라이딩 퍼포먼스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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