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름, 김현지 선수 포상

카부토,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나아름, 김현지 선수 포상

 

카부토코리아에서 헬멧을 후원받는 상주시청과 서울시청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를 두명이나 배출했다. 4관왕에 빛나는 상주시청의 나아름 선수와 서울시청의 김현지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카부토는 9월 13일 팔당지점에서 상주시청팀과 서울시청팀을 초청해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나아름 선수가 메달을 들고 웃어보이고 있다
김현지 선수의 메달과 사인헬멧

 

카부토 에어로R1
카부토는 본지에서도 여러번 다뤘듯이 숱한 엘리트 팀들이 성적으로 증명한 최고의 헬멧 브랜드다. 특히 로드용 헬멧인 에어로R1은 이미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고 나아름 선수와 김현지 선수도 금메달의 순간을 카부토 헬멧과 함께 했다. 이번호 본지에 소개된 박주영 선수 역시 카부토 헬멧을 쓰고 UCI주니어 월드챔피언에 등극했다. 그만큼 카부토 헬멧은 대한민국 사이클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오전, 오후로 나뉘어 열린 이벤트
이번 행사는 두 팀의 스케줄 관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상주시청팀이 방문했고, 오후에는 서울시청팀이 자리를 메웠다. 
카부토 측은 양팀 선수들에게 “카부토의 헬멧과 함께 해줘서 고맙다”고 전하는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특히 선전한 나아름 선수와 김현지 선수의 노력에 감사한다”면서 “아시안게임뿐 아니라 앞으로 열릴 올림픽에서도 카부토 헬멧과 함께 한국팀이 승전보를 전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선수가 포상을 받고있다
제품에 대해 소개하는 김창민 이사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현지 선수(좌)와 카부토 김창민 이사
이날 미뤄졌던 서울시청팀과의 협약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서울시청팀 협약식도 함께 열려
서울시청팀이 카부토와 연을 맺은 것은 3개월 전인 6월경이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등 여러 중대한 대회를 앞두고 일정이 맞지 않아 협약식을 갖지 못했지만, 이날 포상행사와 함께 그간 미뤄졌던 서울시청-카부토코리아 간 협약식을 함께 진행했다. 협약식에서 카부토는 자사의 헬멧을 자세히 소개했지만 이미 카부토 헬멧을 제공받아 사용해온 서울시청팀은 카부토 헬멧의 특징과 장점을 잘 알고 100% 활용하고 있었다. 

 

상주시청 팀원 전원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시청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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