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전문업체인 ㈜벨로스타에서 17kg대 초경량 노약자 근거리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인 조이체어 “윙”을 출시, 실버모빌리티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조이체어 “윙”은 노약자에게 날개같은 역할을 한다는 뜻으로 1회충전으로 1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등판각도는 6도이상으로 가벼운 언덕도 쉽게 오를 수 있으며  8인치 타이어 장착해 주행시 불안함을 최소화 했다. 또한 초경량 접이식 실버모빌리티여서  차량 트렁크에 탑재도 쉽고 보관이 용이하다. 

특히 조이체어 "윙"은 몸이 불편하여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노약자를 위해  항공기내 휴대가 가능한 항공기허가용 리튬배터리 임대가 가능하다.  

한편 벨로스타는 100세시대를 맞이해 노약자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수동휠체어에 장착할 수 있는 스마트전동키트 '조이휠'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조이체어 “윙”의 출시로 실버모빌리티 시대를 활짝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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