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아이웨어 코리아가 조닉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조닉 에어로 미드컷(Zonykaero midcut)을 출시했다. 조닉 시리즈는 스포츠 선수들이 더 빠른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빛 반사는 줄이고, 시야는 넓힌 스포츠 선글라스로서 명문 사이클팀인 모비스타팀과독일의 보라팀 소속의 유명 선수들이 디자인과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다. 조닉 에어로 미드컷은 기존 조닉 에어로 렌즈 하단 부분을 일부 커팅해 렌즈가 얼굴 광대 부분에 닿는점을 보완했다.


 조닉 시리즈는 프레임은 가볍고 견고한 SPX 소재로 제작되었고, 클리마쿨 환기 시스템의 도입으로 통풍이 원활하다. 플렉스 존(Flex Zone) 3단 조절 기능인 TRI FIT 템플과 더블 스냅 코 브릿지는 개별적 맞춤형 핏 조절이 가능해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새로운 렌즈 락 시스템으로 렌즈를 전보다 더 빠르고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편광, 미러,LST, 변색 렌즈까지 끊임없이 제품의 범위를 넓혀 날씨와 빛에 상관없이 완벽한 시야를 보장하는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특히 2018 올해의 컬러로 새롭게 출시된 비올라(viola)미러는 어디서나 눈에 띄는 아디다스만의 선명한 보라빛 렌즈로 특별함을 더했다.


완판 신화를 일으킨 바리오(VARIO) 미러 변색 기술은 빛의 밝기에 따라 렌즈가 단 몇 초만에 자동적으로 밝고 어두워지며, 아디다스 아이웨어 특허의 LST(Light StabilizingTechnology) 기술은 색상대비를 강화시키고 빛의 변화를 주변과 어우러지도록 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고 집중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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