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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년의 첼로 크로노는 여전히 가볍고 경쾌한 플래그십의 포지션을 고수한다. 새로운 연식이 출시되며 풀체인지를 감행했지만 크로노 고유의 특징과 장점은 여전히 프레임 곳곳에 남아있다. 눈에 띄게 달라진 곳은 시트포스트와 탑튜브가 만나는 시트마스트 부위의 디자인이다. 탑튜브와 시트스테이가 만나는 지점이 좀 더 탑튜브에 가까이 오면서 시트스테이를 통한 프레임의 전체적인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앞디레일러 케이블 노출을 위한 홀이 다운튜브 측면에서 중앙으로 바뀌면서 소폭의 공기저항을 줄여냈으며, 관리도 더욱 용이해졌다.